한경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아파트 지분, 공사중단 토지, 건물 등 저가낙찰 투자실전반이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충정로역 한국경제신문 3층 강의실에서 개최를 확정하고 교육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매주 월, 수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불경기로 인해 적절한 투자처를 찾기 힘든 현 상황에서 보다 나은 투자처 제시와 투자방법 안내를 중점적으로 강의하게 될 예정으로, 주로 아파트 지분부터 공사중단 된 토지와 건물, NPL물건 등을 저가에 낙찰받을 수 있는 투자실전 교육과정으로 꾸며진다.
주 교육내용으로는 아파트 지분, 공사중단 된 토지 및 건물 등 종류별 저가낙찰 전략교육과 부동산 경매기초 및 특수물건분석, 실전투자까지 완벽 과정으로 준비된다.
토요일에는 2회에 걸쳐 현장임장조사를 통해 특수물건 분석 입찰을 가능하도록 교육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며 수료 후에도 A/S교육 제도를 이어가 교육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으며 1인 1물건 책임 낙찰과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실전 낙찰과정을 마스터 할 수 있다.
강사로는 오랜 경매 낙찰경험을 쌓아 온 연세대학교 부동산경매 최고위과정 문동진 책임교수가 맡는다. 문동진 교수는 세종대학교 CEO과정 주임교수, 건국대학교 대학원 및 CEO과정 교수 등을 역임하고 각종 부동산 및 경매방송 패널리스트와 경제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앤비자산운용, ㈜지앤지개발 대표이기도 하다.
교육 신청자는 강의용 특수교재와 저자 집필도서를 무료로 제공하고 2인이상 신청 시 1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모든 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교수진을 담임제로 운영하여 자산관리 및 재테크를 지속적으로 지도 관리 받을 수 있고 교수진이 엄선한 우량물건을 최우선으로 추천하고 분석자료도 받아볼 수 있다. 경매특강 및 세미나에도 무료로 우선 초대된다.
특히 첫날인 21일은 공개강의로 준비되므로 관심 있는 이들의 부담 없는 참관도 가능하다. 교육신청은 한경아카데미 공식 사이트를 통해 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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