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동걸 “아시아나 분리매각 어렵다”

국회 종합감사 답변

"혹시 우선협상대상자-매각주체 검토할 순 있지만 매각 과정 중 방침 변경 힘들어"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의 모습. /사진제공=KDB산업은행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분리매각에 대해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

이 회장은 21일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숏리스트를 완성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 중에 있어서 (분리매각은) 늦었다”고 답했다. 그는 “혹시 우선협상대상자와 매각 주체가 검토는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매각 과정 중에 방침을 변경하는 것은 힘든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성 의원은 “매각하는 것의 덩어리가 커지면 매수자가 적을 수 있다”며 “검토를 해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전달해달라”고 덧붙였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