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는 지난 30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 시상식 품질경영대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주최하는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매년 품질경영을 비롯해 지속가능경영, 사회공헌, 그린경영, 혁신경영 등 10개 경영부문별 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품질경영대상은 품질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선진기법 도입, 프로세스 혁신, 지속적 개선을 통해 해당분야에서 우수한 품질수준을 달성한 기업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어진다. 이브자리는 △전략적 품질경영 계획 및 실행 △품질경영 활동성과 △경영성과 등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지난 43년간 고객에게 아름답고 건강한 수면 문화를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힘써온 시간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브자리는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소비자에게 최고의 제품 뿐만 아니라 최고의 건강한 잠자리를 제공해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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