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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 높은 서울 새 아파트에 수요자 반색,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 주택홍보관 성황

-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갖춘 서울 핵심 입지 위치… 여의도, 강남 인프라까지 공유

- 지하철 1,7호선, 신림선 인접한 트리플역세권에 신안산선 개발 호재까지 갖춰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 광역조감도>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459-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의 주택홍보관이 이달 1일 오픈한 이후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 주택홍보관 내부는 이른 아침부터 방문객들로 북적였으며, 자세한 내 집 마련 전략을 듣기 위한 실수요자들까지 뒤섞이며 상담석까지 만석을 이뤘다.

상도동에서 왔다고 밝힌 김미진(가명·41세)씨는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 등 교육시설이 잘 마련돼 있고 지하철과 차량 이동까지 쉬운 위치에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왔다“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지역주택조합으로 내 집 마련이 한층 수월해 보여 주택홍보관을 꼼꼼히 둘러보고 상담까지 받아볼 예정이다”고 답했다.

주택홍보관을 찾은 방문객들 대부분은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가 들어서는 입지환경에 대해서도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새 아파트로는 드물게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선점한데 따른 것이다.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 관계자는 “여의도는 물론 강남의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입지환경과 신길뉴타운, 노량진뉴타운, 여의도 재건축에 따른 미래가치가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일반분양 아파트 및 지역 시세 대비 저렴한 중소형 규모의 지역주택조합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실수요자 중심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는 새 아파트로는 드물게 서울 도심 한복판에 들어서 여의도와 강남 생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대방역, 7호선 보라매역, 신림선 서울지방병무청역(예정)과 인접한 트리플역세권에 속해 있으며 영등포, 여의도, 서울역 등을 잇는 신안산선(예정) 개발호재까지 갖춰 서울 전역으로 쉽고 빠르게 오갈 수 있는 교통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또 서울의 핵심 도로 중 하나인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노들로 등의 이용 마저 쉽다.



입주 시기에는 이미 완성된 교육,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는 도보권 내 영신초, 신길중(예정), 성남고 등 13개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는 최상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 단지 가까이에는 복합쇼핑몰인 타임스퀘어를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상업시설을 비롯해 주민센터, 병원, 은행 등 관공서 그리고 샛강생태공원, 보라매공원, 한강공원 등의 이용도 쉬운 주거환경까지 갖췄다.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점 또한 눈길을 끌었다. 단지는 판상형 남향 위주로 건립되며 채광과 환기, 맞통풍에 유리한 4Bay 구조와 ‘ㄷ’자형 주방,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현관 워크인 수납장 등 일반분양 아파트 못지않은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는 단순히 먹고, 자는 주거 중심의 아파트를 넘어 여가생활까지 즐길 수 있도록 피트니스센터와 어린이도서관, 물놀이장, 오픈키친, 게스트하우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300M 길이의 대규모 스트리트형 상가까지 갖춰진다.

이처럼 이달 1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는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459-5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52~84㎡ 규모로 조성되며 483세대가 1차로 공급될 예정이다.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의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시흥대로 675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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