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리온, 가격 15% 낮춘 900원 '프렌치 웨하스' 출시





오리온이 기존 제품보다 가격을 15% 내린 ‘900원 웨하스’를 출시했다.

오리온은 5일 기존 ‘프렌치 웨하스’에 비해 g당 가격을 15% 낮춘 신제품 ‘오리온 웨하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가격 대비 성능비(가성비) 트렌드에 맞춰 이번 제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수입 단종된 프렌치 웨하스는 160g으로 가격은 2,800원이었다.



오리온은 또 작은 크기로 먹기 편한 ‘오리온 미니 웨하스’와 네겹 제품인 ‘오리온 웨하스-미니’ 등을 함께 선보여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오리온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리온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속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월 재출시된 ‘치킨팝’은 기존 대비 10% 양을 늘리며 10대 대표 간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4월에 출시한 ‘섬섬옥수수’도 g당 가격 등 가성비가 높은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며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 500만 봉지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