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참시’ 테이, 도플갱어 등장, 대체 누가 테이야?

‘전지적 참견 시점’ 테이 도플갱어 직원이 등장한다.

/사진= MBC_전지적 참견 시점




11월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박창훈, 김선영/ 이하 ‘전참시’) 77회에서는 햄버거 집 사장님으로 변신한 테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햄버거 집에 도착한 순간 열혈 사장님으로 돌변하는 테이의 하루가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다. 바로 테이만 있는 것이 아닌 그와 똑 닮은 이미’테이’션 직원 또한 함께 존재하고 있는 것. 사진 속 인물 중 누가 테이고, 누가 테이가 아닐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똑같은 이들이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들이 형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테이 도플갱어의 정체는 바로 테이가 운영하는 햄버거 집의 직원. 가족이 아님에도 이토록 똑 닮은 외모와 함께 테이의 지인까지 속아 이미’테이’션 직원에게 인사를 건넸다는 에피소드는 웃음과 소름을 동시에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해 테이가 자신과 닮은 이미’테이’션 직원에게 “보너스를 챙겨줘야겠다”고 선언했다고 한다. 과연 테이가 이미’테이’션 직원에게만 따로 보너스를 챙겨주려 한 이유는 무엇일까.

뿐만 아니라 외모에 이어 다른 부분에서도 테이와 똑같은 이미’테이’션 직원의 도플갱어 면모가 드러났다는 전언. 과연 그것은 무엇일지, 혼란을 야기한 도플갱어 사태는 얼마나 큰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77회는 오늘(9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