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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지 성장 비타민...젤리보다 더 맛있는 키즈 젤리 영양제[솔직체험기 라이프까톡]

■ 세노비스 키즈 '멀티비타민 구미 젤리'





아무리 밥을 잘 먹고 운동을 잘 하는 아이들이라 할지라도 하루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기란 쉽지 않다. 성인들도 균형 잡힌 식사가 힘든데 하물며 아이들은 편식을 하기 때문에 성장기에 제때 영양소 공급을 위해선, 아무래도 효과적이고 흡수가 빠른 건강기능식품으로 부족한 필수영양소를 보충할 필요가 있다.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은 아이들의 면역 건강과 성장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만큼 어릴 때부터 종합비타민과 미네랄 제품을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시력 유지(비타민 A), 근육건강, 체내 에너지 생성(비타민B), 면역체계 강화, 신체를 활성산소로부터 보호(비타민 C), 성장과 뼈 건강(비타민 D) 등 비타민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어린이 ‘비타민송(Vitamin song)’이 있을 정도로 비타민은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성장하는데 필수불가결한 영양소가 아닐 수 없다.

새로 맞이한 세노비스 키즈의 신제품 ‘멀티 비타민미네랄 구미젤리’는 상큼하고 달콤한 사과맛으로 먹는 즐거움과 맛을 높였다. 10가지 비타민과 체내에서 합성 할 수 없는 미네랄을 코알라 모양에 담아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온다.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군 4종, 눈과 뼈 건강에 필요한 비타민 A, D를 함유했다. 특히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오틴과 뼈의 형성 및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 D를 강화해 일일 섭취량 기준 100%를 만족시켰다. 여기에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 C, E, 셀레늄이 일일 권장량 기준에 맞춰서 골고루 들어가 있다.

이 제품은 건강기능식품 일명 아이들이 꺼려하는 ‘영양제’라기 보다는 그야말로 새콤달콤한 젤리 같다. 단 두 개가 하루 적정량이지만 이게 아쉬울 정도로 성인들에게 조차 ‘맛있다’. 제과업체들이 시중에 판매하는 젤리보다 훨씬 맛이 좋으며 쫀득하고 말캉말캉한 식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국내 젤리 시장에서 연 500억 매출을 기록하는 킬링 제품인 독일의 ‘하리보’는 쫄깃하다 못해 여러 개 먹다 보면 턱 근육이 아플 정도지만, 구미 젤리는 상당히 부드럽고 말랑한 식감에 새콤달콤한 맛의 부드러운 젤리를 먹는 것 마냥 손이 자꾸 간다.



기존에 나온 키즈 비타민 제품의 경우 아이들의 입맛을 잡기 위해 당 함유가 높거나 대부분 텁텁한 식감의 츄어블인 탓에 부모가 반드시 챙겨 먹여야는 수고로움이 따랐다. 하지만 구미 젤리는 기분좋게 재미있는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 덕분에 더 먹게 해달라는 아이들의 요구를 잠재우는 게 문제다. 아이들이 먼저 구미 젤리를 찾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비타민 영양제를 복용하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것 같다. 혹 달콤해 설탕이 들어간 것은 아닌지 걱정할 필요도 없다. 프락토올리고당(부원료)을 사용한 무설탕 제품으로 하루 섭취량 대비 1% 수준의 낮은 당 함량 제품이다.

요즘에는 착한 성분을 앞세운 안전한 제품에 대한 요구가 높은데 글로벌 회사 사노피의 199가지 생산 품질검사를 통과했다는 점에서 안심이 된다.

세노비스 키즈의 ‘멀티 비타민미네랄 구미젤리’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온라인, 백화점, 면세점에서 2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심희정기자 yvett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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