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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본사 사옥에 전기차 충전소 설치

지속가능경영 일환, 탄소배출 감소 기대





신한금융투자가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서울 여의도 본사 사옥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 2대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전기차 충전 시설 설치로 탄소배출 감소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하는 사업도 함께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4대의 전기차를 도입했다.

그 밖에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배출량은 줄이기 위해 온도·조명·소방 시스템 등 본사 자동제어 시스템 구축 및 사옥 내 조명의 LED 전등 교체를 완료했다. 또한 환경에 영향을 주는 휘발유·경유·종이·청소용 화학약품 등의 사용을 줄이고 있다. 더불어 사옥 내 계단 걷기 등 직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6월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 환경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환경성과 개선을 위해 시스템을 운영하는 기업에게 부여되는 환경경영체제에 관한 국제표준인 ‘ISO 14000’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수준에 해당한다.

김계흥 신한금융투자 자원가치혁신부장은 “신한금융그룹의 친환경 경영비전인 ‘에코트랜스포메이션 20·20’에 발맞춰 친환경, 저탄소 경영 확산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경영 체계 구축에 힘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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