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제이블랙이 9일 서울 신사동 K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아레나옴므플러스 ‘제 14회 A-Awards (에이어워즈) ’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서울문화사가 발행하는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2019년 각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A-generation’의 대표주자로, 수상자는 카리스마 부문 권상우, 컨피던스 부분 배우 박정민, 프로그레시브 부문 영화감독 이병헌, 패션부문 가수 세븐틴, 이노베이션 부문 방송인 장성규가 선정됐다.
이경아 ‘아레나 옴므 플러스’ 편집장은 “이번에 진행된 에이어워즈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각 분야 최고의 남성으로 선정된 수상자 6명의 멋진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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