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2분 케이엠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8.18% 상승한 3,185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민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케이엠제약에 대해 “최근 중국 최대유통업체 뱅가드와 미니스톱, Hi-24 편의점에도 입점하게 되었음을 발표했다”면서 “뱅가드의 광동성, 해남성 등 일부 지역에만 입점하는 것이지만 지역 확대의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지속하여 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으로 OEM ODM 공급을 준비 중이며 중국 진출과 더불어 내년 수출증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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