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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올해의 중소기업] 대성기술, 최상 건설 기술에 친환경 설계 접목

강대후 대성기술 대표




전북 전주시에 있는 대성기술 사무실 모습 /사진제공=대성기술


전라북도 전주에 있는 대성기술(대표 강대후·사진)은 건설기술 전문 엔지니어링 업체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이 회사는 국토의 균형발전과 효율적 개발의 타당성 등을 비교 분석해 조사단계에서부터 측량과 지반조사, 설계 등 전 과정에 걸쳐 각 사업의 특성에 맞게 경제적, 기술적, 친환경적인 설계가 되도록 최상의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설기술의 엔지니어링사업을 필두로 공공측량과 지질조사, 건설기술용역, 안전진단(교량·터널, 수리시설), 건설사업관리 등의 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대성기술은 도로 및 공항, 토목구조, 도시계획, 수자원개발, 상하수도, 교통, 농어업토목 등에서 다수의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고창군의 국가공모시범사업인 고창농어촌 뉴타운 조성사업의 경우 농어촌 뉴타운 사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정책을 입안한 고창군의 아이디어와 열정을 실제 도시계획에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민과 관을 연결하는 조력자로서 탁월한 역량을 자랑한다. 또 나주시가 스마트에너지시티 조성을 위해 추진한 ‘빛가람 에너지밸리 신재생에너지 종합계획’과 장수군의 ‘백두대간 육십령 지방 산악정원’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는 등 친환경 설계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강대후 대표를 필두로 대성기술의 임직원 대부분이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특급 엔지니어였기에 가능한 일이다. 차별화된 맨파워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촉매제로 작용하고 있는 셈이다. 강 대표는 “건설기술 전문업체로서 가치 있는 기술개발과 품질설계 에러율 제로화, 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 설계라는 기업이념으로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안광석 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busi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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