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0'가 열린 10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보쉬 전시관에서 관람객이 알아서 눈부심을 막아주는 선바이저 '버추얼 바이저'를 체험하고 있다.
투명한 디지털 선 바이저 형태의 '버추얼 바이저'는 차량 내 모니터링 카메라와 연결된 투명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가 운전자 눈의 위치를 감지해 전면 유리창 중 강한 햇빛이 운전자의 눈을 부시게 하는 부분만 어둡게 해준다./라스베이거스=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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