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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더존비즈온, 실적개선 기대 힘입어 52주 신고가 경신

더존비즈온(012510)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전사적자원관리(ERP) 프로그램 매출 증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데이터3법이 국회를 통과한 게 주가 상승 배경으로 꼽히고 있다.

17일 오전 10시37분 현재 더존비즈온은 전장에 비해 4.72% 오른 8만8,7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더존비즈온의 지난해 4·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217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96% 높은 수치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ERP 매출액은 4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 성장하며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데이터3법 국회 통과도 투자 포인트로 거론되는 모습이다. IBK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데이터3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더존비즈온이 보유할 실시간 ERP 데이터가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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