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T IS,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대구, 경북지역 취약계층 아동에 2천만원 상당 예방 용품 지원

-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아동 500명에게 마스크, 손 소독제 제공

- kt is 노사랑, 매년 지역 소외계층 위한 다양한 나눔 실천

[사진= KT IS 노동조합은 6일 기아대책을 통해 대구, 경북지역 취약계층 아동 약 500명에게 마스크 5000개와 손 소독제 1000개를 전달했다.]




KT IS(대표 이응호)는 노사 사회공헌 공동체 ‘kt is 노사랑’이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함께 대구, 경북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2천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kt is 노사랑’ 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 내에서도 예방 용품을 구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 500명에게 마스크 5000개와 손 소독제 1000개를 지원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물품 지원은 고객 최 접점에서 KT그룹의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KT IS 상담 컨설턴트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으로 마련돼 더욱 의미가 깊다.

KT IS 노동조합 양권진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에 KT IS 임직원의 힘을 보태고 싶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KT IS 이응호 대표이사는 “국민들에게 사랑 받는 국민기업 KT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앞으로도 노ㆍ사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T IS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경제적, 정서적 활동을 지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t is 노사랑’은 2013년 발족한 이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저소득층 독거어르신들에게 한파 대비 방한 용품을 전달하고, 서울시농아노인지원센터에 2천만을 지원한 바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