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두 자릿수대를 기록했다. 감소세도 5일 연속 행진을 이어갔다.
대구와 경북은 각각 35명, 7명의 확진자가 나오며 뚜렷한 진정세에 접어든 반면 경기와 서울이 각각 20명, 6명으로 수도권의 환자가 꾸준히 늘었다. 특별입국 절차에 따라 검역기관에서 나온 확진자도 4명을 기록했다. 부산과 세종은 각각 한명, 인천 등 11개 시도는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
격리해제는 303명 증가한 1,137명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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