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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캐시백으로 글로벌 우량기업 주식 투자

신한금투 해외주식 스탁백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한금융투자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해외주식 스탁백 서비스’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대표적인 해외주식 소액 투자 서비스로 자리 잡은 해외주식소수점 구매를 기반으로 개발된 해외주식 스탁백은 제휴기업의 마일리지나 캐시백 등으로 글로벌 우량 기업의 주식을 소수점으로 매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유효기간이 만료되거나 잊혀져 사용되지 않는 마일리지나 캐시백 등의 적립 서비스를 해외주식 매수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소비자가 마땅히 누려야 할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건전한 금융소비 습관을 통한 효용도 높일 수 있다는 게 신한금융투자 측의 설명이다.

신한금융투자의 서비스에 대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은 지난 2019년 7월 해외주식소수점 구매, 12월 해외주식 금액상품권(기프티콘)에 이어 세 번째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유통플랫폼을 제공하는 카사코리아, 개인투자자간 주식대차 플랫폼을 제공하는 디렉셔널 등 혁신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과 업무협약 등을 통해 다양한 혁신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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