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키움증권 52주 신고가..."주식 거래대금·신용공여 증가 수혜"

키움증권(039490)이 장중 한때 9만2,700원까지 올라가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유행어가 나올 정도로 국내 주식시장 내 거래가 활성화하면서 키움증권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키움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위탁매매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40분 현재 키움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2,000원(2.24%) 오른 9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장중 9만2,7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김도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일 보고서에서 “키움증권은 주식 거래대금 증가와 신용공여잔고 회복 수혜가 가장 큰 증권사”라며 “당분간 주식시장에서 높은 회전율이 예상되기 때문에 올해 2·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한 1,5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