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의 스킨 케어 브랜드 티엘스가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항균 효과까지 내는 바디 워시를 선보인다.
9일 네오팜은 티엘스가 94.9%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항균 바디 워시 ‘몰로키아 리프레싱 샤워 젤’을 오는 14일 GS홈쇼핑(028150)을 통해 단독 론칭한다고 밝혔다.
‘몰로키아 리프레싱 샤워 젤’은 피부 정화 기능이 뛰어난 몰로키아 추출물이 77.3% 함유돼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정화시켜준다. 특히 93%의 항균 효과를 검증 받아 외출 후 피부에 남아 있는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또 피부 지질을 유사하게 재현한 독자 개발 유사 세라마이드가 오랫동안 피부를 촉촉하도록 보습장벽을 유지시켜주고,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와 pH 5.5 미산성 처방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며 pH 밸런싱 케어를 돕는다. 임상 테스트를 통해 모공 부위의 노폐물과 자외선 차단제 세정 효과 인증, 피부 보습 및 피부 윤기 개선, 피부 수분 손실량 개선 테스트를 완료했다. 파라벤, 미네랄오일, 설페이트 등 10가지 피부 유해 성분을 무첨가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고려한 ‘몰로키아 리프레시 샤워 젤’은 환경 친화적인 패키지를 사용했다. 포장재의 경우 친환경 FSC 인증 지류를 사용했으며, 분리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쉽게 벗겨지는 이지오프 라벨을 적용했다.
한편, 티엘스 ‘몰로키아 리프레싱 샤워 젤’은 6월 14일 오후 3시부터 GS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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