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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번지남산돈까스, HMR 인기상품 냉동돈까스 선보인다

돈까스 외식프랜차이즈 기업 중 업계 최초로 HMR 상품 출시 예정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에스엠제이컴퍼니가 101번지남산돈까스 브랜드 가맹사업과 더불어 HMR 가정간편식 제품으로 냉동돈까스 ‘101번지 남산왕돈까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미 시중에 다양한 돈까스 제품이 출시되었지만, 외식프랜차이즈 업계 중 왕돈까스 제품을 HMR로 출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101번지 남산왕돈까스’는 남산 소파로101번지에서 시작된 101번지남산돈까스의 메인 메뉴 원조왕돈까스를 원형으로 하여 만든 제품으로, 왕돈까스의 이름에 걸맞게 지름이 20cm이상 되며, 국내산 돈육을 사용하고 습식 빵가루를 통해 최대한 남산식 왕돈까스를 그대로 재현해냈다.

조리 방법도 일반 냉동돈까스와 유사하여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가열하여 약 6분간 조리해주면 완성이 되기 때문에 가정에서 간편하게 왕돈까스를 먹을 수 있으며, 최대 12개월까지 냉동 보관이 가능하다.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7월 중 제품을 런칭하고, 각 온라인 유통사와 협업을 통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101번지 남산돈까스 관계자는 “HMR 상품 수요가 꾸준하게 늘고 있는 것과 더불어 온라인 식품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돈까스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101번지 남산왕돈까스’를 많은 분들이 드실 수 있게 만들었다”며 “이번 제품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돈까스 제품 및 소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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