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동부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동부건설 사옥




동부건설이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 수행능력을 인정받아 상호협력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이하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앞서 동부건설은 지난해에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성과공유제를 수행하고 하도급 대금 100% 현금 지급 및 조기 지급한 노력이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동부건설은 하도급 계약 인지세의 70% 이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모든 민간공사 현장에 전자대금지급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협력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건설업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력과 상생의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awlkwo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