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 우성스마트시티·뷰는 최근 해운대보다 주거지로 각광받는 남천동에 들어서는 후분양 단지로 당첨 및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해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8월부터 지방광역시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의 분양권 전매기간이 강화되기 때문에 투자자들까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남천 우성스마트시티·뷰의 인기는 지난달 진행된 청약에서 증명됐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68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781명이 몰리며 평균 11.50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한 것. 특히 전용면적 84.9536㎡는 32.2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 당시 아쉽게 기회를 놓친 수요자들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으로 몰려 분양에 탄력을 받고 있다"며 “현재 완판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으로 수요자 및 투자자들은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남천 우성스마트시티·뷰는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 556-7번지에 들어선다. 지하2층~지상22층, 1개동 아파트 97세대, 오피스텔 8실 규모이며, 전 타입이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부산지하철 2호선 남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각종 버스노선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광안대로, 번영로, 대남교차로, 황령터널 등을 이용해 해운대권 및 서면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요충지다.
단지 주변으로 남천삼익비치타운, 남천삼익타워 재개발 등 총 9천여 가구가 개발될 예정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되면 향후 지역 가치도 높아질 전망이다.
남천 우성스마트시티·뷰의 바로 앞에는 메가마트는 물론 남천해변시장, 수영구청, 수영세무서, 주민센터, 대연성모병원, 광안리 해수욕장, KBS부산홀 등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또한 다이아몬드브릿지 광안대교 및 바다를 바라보는 오션라이프(일부세대)를 즐길 수 있으며 이기대자연공원, UN기념공원, 부산박물관 등 풍부하고 쾌적한 자연환경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에서 부산 상위의 학군인 남천초, 남천중, 동여고 등을 걸어서 이용 할 수 있고 인근에는 유명 입시학원가도 밀집해 있다. 부경대, 경성대 등도 가깝다.
㈜우성종합건설만의 특화설계도 주목받는다. 4베이 설계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팬트리, 드레스룸 등도 설치해 수납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고려한 IoT스마트홈 시스템도 갖췄다. 입주자는 모바일 APP을 통해 집안 내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한 번의 터치만으로 집안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전세대 LED전등과 일괄소등, 대기전력차단시스템으로 관리비 절감 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으며, 로이복층유리 및 집광채광루버도 설치해 열손실을 최소화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한편, 남천 우성스마트시티·뷰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로 80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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