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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유통 스타트업 뷰티판다, 새로운 플래폼 도입 및 시장 확대

- 신개념 유통채널로 중소 화장품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





화장품 유통 전문회사 스타트업 기업 (주)뷰티판다는 부티판다몰이 코로나 및 시장 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화장품 기업의 판로확장을 위해 새로운 판매 플랫폼으로 도입하고 시장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판다 스타크루(Star crew)로 명명된 인기연예인들은 화장품 후기, 컨셉, 히스토리 등을 자신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재미있게 설명하고,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여 온라인라이브 쇼핑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네이버에 스마트스토어 ‘부티판다’를 오픈하고 오는 8월 중순 KBS살림남과 MBN모던패밀리에 출연했던 가수 미나와 ‘10MINA동안클럽’이란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개그맨 졸탄, 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등이 출연하는 '웃으며 판다'는 '라이브코미디쇼핑' 프로그램도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국내 중소기업의 경우 다양하고 많은 고품질의 브랜드 제품개발 및 홍보비용 지출에도 불구하고 인지도 제고 및 수익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연예인을 활용한 온라인라이브판매 플랫폼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고수익을 창출하고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특히 ㈜뷰티판다의 스타크루(Star crew)들은 코로나 이후 재개될 중국 및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K-Beauty 산업의 선봉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들은 기존에 ㈜뷰티판다가 구축해 놓은 중국 내 온/오프라인 판매망과 결합하여 중국진출을 준비중인 국내기업들의 마케팅 역량을 극대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뷰티판다 이영원대표는 "질 좋은 화장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되면 소비자와 중소기업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착한 소비가 이뤄지게 된다."면서, "이번 라이브쇼핑 플랫폼으로 중소 브랜드의 좋은 성분과 미용효과가 소비자들에게 가감 없이 전달되면 고객만족이 극대화되는 합리적인 소비 시대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수 미나는 "이곳에서는 연예인들이 추천할 만한 좋은 제품을 엄선하고 라이브방송을 통해서 판매가 이뤄진다고 하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라고 축하 메세지를 보내주었다.

이외에도 방송인 조혜련, 살림남 김승현, 가수 팝핀현준, 배우 및 방송인 함소원, 가수 노라조, 룰라 김지현, 가수 겸 배우 류필립, 개그맨 졸탄, 방송인 박슬기, 아이돌 그룹 가수 머스트비, 가수 현진영, 가수 조관우 등 판다 스타크루들의 축하영상 메세지를 보내주고 성공을 기원했다.

현재 네이버스토어 ‘부티판다’에서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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