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13일부터 ‘2020년 하반기 신입·경력 개발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쏘카는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백오피스 개발자 △서버 개발자 △웹프론트엔드 개발자 △데브옵스 엔지니어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안드로이드 개발자 △iOS 개발자 등 총 7개 부문에서 00명을 모집한다.
서류 지원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에 한해 이달 말 일괄적으로 온라인 코딩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후 실무진과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쏘카는 이번 하반기 개발자 공채 외에도 △커넥티드 카 플랫폼 서비스 기획자 △커넥티드 카 플랫폼 시스템 개발자 △QA엔지니어 △신규사업 기획 및 운영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직군에서 상시 채용을 진행 중이다.
김영목 쏘카 R&D본부장은 “쏘카는 움직이는 자동차 그리고 이용자를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성격의 플랫폼이기 때문에 개발자로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쌓을 수 있는 회사”라며 “국내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쏘카와 함께 새로운 이동 문화를 만들어갈 많은 지원자들의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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