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NC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소통 영역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NC 공식 블로그의 4개 카테고리(WE, PLAY, R&D, VIEW), 12개 섹션에서 엔씨소프트와 게임, 각 분야 전문가, 콘텐츠, 기술 연구개발(R&D) 이야기를 읽고 볼 수 있다.
아울러 WE 카테고리를 통해 NC 문화재단의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NC문화재단에서 이달 초 오픈한 ‘프로젝토리(Projectory)’의 활동 공간과 그 의미를 담은 내용이 담겼다.
엔씨소프트 직원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디 오리지널러티(The Originality)’ 섹션에서는 게임 개발과 보안,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글로벌 서비스 현지화, 마케팅, 법무 담당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생각과 고민을 인터뷰로 연재 중이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이종욱, 손시헌 코치의 인터뷰도 담겨 있다.
‘크리에이터 크루(Creator Crew)’ 섹션은 엔씨 콘텐츠와 크리에이티브를 연결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유명 가수와 프로듀서, 성우, 과학자, 수학자들의 인터뷰가 연재 중이다.
이밖에 ‘R&D’ 카테고리에서는 엔씨소프트가 주력하고 있는 △AI △데이터 사이언스 △비주얼 아트 △사운드 디자인 등 4개 기술 분야의 정보를 제공한다. 블로그 방문자들은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 각 게임들의 아트 스토리와 미공개 캐릭터 이미지, 사운드 제작 과정과 다양한 게임 OST(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등의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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