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업은행 본점 직원 코로나19 확진

IBK파이낸스타워 폐쇄

신본점 직원 재택근무





IBK기업은행은 신본점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IBK파이낸스타워를 폐쇄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지난 주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기업은행은 해당 직원이 근무했던 본사 신관 IBK파이낸스타워를 폐쇄한 뒤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일제히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신본점 필수인력 외에는 금일 재택”이라며 “(건너편에 위치한) 구본점은 그대로 운영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은행 본점이 폐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월 한국수출입은행, 대구은행에서 각각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본점 문을 닫았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