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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분양가에 6개월 전매… ‘서대구센트럴자이’ 8일 1순위 청약

올 여름 대구 최대 기대 단지… 6개월 전매는 물론 합리적 분양가로 눈길

유주택자, 세대주 아니어도 1순위 청약 가능… 9월 7일 특별공급 시작, 8일 1순위 청약 접수





지난 28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서대구센트럴자이’가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브랜드 선호도 높은 GS건설 자이의 우수한 상품력은 물론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여름 대구 분양시장의 최고 기대단지로 꼽히는 ‘서대구센트럴자이’가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유주택자나 세대주가 아니어도 만 19세 이상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누구나 1순위 통장을 갖고 있으면 청약이 가능하다. 단 지역별 예치기준금액을 충족해야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은 철저한 방역 속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 방문이 힘든 수요자들을 위해 유튜브 ‘자이TV’에서는 실시간 둘러보기 방송을 진행했다. 많은 시청자들이 몰린 가운데 영상을 통해 단지 배치도나 유니트 등 자세한 단지 내용을 소개했다. 실시간 방송을 시청하지 못한 수요자들도 유튜브 ‘자이TV’을 통해 영상을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다.

견본주택을 둘러본 방문객은 물론 자이TV를 통해 내부를 확인한 수요자들은 ‘서대구센트럴자이’의 뛰어난 상품에 호응을 보였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 74㎡, 84㎡, 99㎡, 114㎡, 125㎡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중소형 면적은 물론 대형 면적까지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타입 구성이 특징이다. 일반 분양 분은 59㎡, 74㎡, 84㎡, 99㎡ 타입이다.

타입별로 3bay에서 5bay까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설계가 적용되며 와이드·디럭스다이닝, 대형 드레스룸 등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자이만의 고급스러운 설계와 조명 등 다양한 인테리어에 칭찬이 쏟아졌다. 또한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을 유상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전용면적 84㎡A타입과 84㎡B타입의 일부 최상층 세대에는 다락이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는 세대도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495만원으로 발코니 확장비가 포함이다. 올해 대구에서 분양한 단지의 평균 분양가가 1559만원 인 것과 비교하면 발코니 확장비가 포함되어있으면서도 오히려 낮은 만큼 합리적인 분양가라는 의견이 많다.



‘서대구센트럴자이’는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 1401번지(원대동 3가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서 공급된다. 전용면적 59~125㎡ 총 1526가구(일반 1071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와 전용면적 84㎡ 주거형 오피스텔 132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주변으로 자리한 다양한 생활 인프라로 관심을 모은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대형마트는 물론 경대병원, 동산병원도 가까이 있다. 또한, 대구복합스포츠타운을 비롯해 메가박스 대구칠성로점, 대구오페라하우스 등의 문화시설과 침산동 학원가 등 다양한 생활교육문화 인프라도 있다.

교통 환경도 편리하다. 단지는 바로 앞에 자리한 대구지하철 3호선 원대역 초역세권 환경을 비롯해 다양한 버스 노선을 통해 대구 전역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2021년 개통 예정인 서대구역이 가까이에 들어서 광역교통망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그간 KTX, SRT 등의 고속철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동대구역만 이용해야 했지만, 서대구역이 들어서면 서울, 대전, 부산 등 광역 도시 이동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9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약 신청은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서 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15일이며, 당첨자 계약은 10월 5일에서 8일에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 135-4에 마련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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