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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일상화에 다시 주목 받는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유해가스 등 수치 제품 LCD창에 표시

국제기관 인증 헤파필터 초미세먼지 등 99% 제거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기 타워형.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기 타워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등 ‘집콕 생활’ 일상이 되면서 실내 공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공기 청정기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미세 먼지가 줄었지만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예상 밖으로 길어지자 벌어지는 현상이다.

24일 다이슨에 따르면 20년 이상 공기 역학을 연구한 다이슨의 기술력이 집약된 ‘퓨어쿨™ 공기청정기’가 소비자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우선 ‘퓨어쿨™ 공기청정기’는 제품 전면부의 LCD 창이 실내에서의 미세먼지나 유해가스 수치를 알려주는 기능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실내 공기의 질이 얼마나 좋지 않은지를 사용자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알고리즘으로 공기의 질을 분석해 세 개의 센서에서 입력 신호를 처리해 실내 공기 질을 측정한 수치들을 LCD 화면으로 표시한다. 세 가지 센서 중 레이저 센서는 PM2.5 사이즈의 미세먼지까지 수치를 감지한다. 또한, 요리할 때 발생하는 VOC(휘발성유기화합물)과 이산화질소(NO2)를 감지하는 센서가 있고, 상대습도와 온도를 체크해주는 센서까지 있어 실내 공기 질 전반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퓨어쿨™ 공기청정기’에 탑재된 필터는 국제인증기관 IBR로부터 인증 받은 헤파필터로 PM0.1 크기만큼 작은 초미세먼지와 오염 물질을 99.95% 제거한다. 또한 활성 탄소 필터는 유해 가스를 제거하며, 실시간으로 오염물질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을 감지하고 실내 공기 상태를 정화한다. 다이슨 특유의 에어 멀티플라이어™ 기술이 적용되어 초당 290ℓ의 깨끗한 공기를 집안 전체에 골고루 분사해 정화된 공기가 구석구석 순환될 수 있도록 돕는다.

밀폐율이 높아진 생활공간에서 필요한 부분에도 초점을 맞췄다. 또 공기청정기가 놓인 주변의 일정 면적보다, 방 안 전체에 골고루 깨끗한 공기를 분사하는 것이 감지와 먼지, 유해가스 제거만큼 중요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제품을 개발했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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