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운영하는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이 다가오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합격을 기원하는 ‘빚은 수능 선물세트’ 1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빚은’은 수험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호두, 쑥 등의 재료를 듬뿍 넣은 찹쌀떡 등 ‘빚은’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한 ‘수능 선물세트’를 5천 원 대부터3만 원 대까지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제품은 콩고물, 흑임자 등의 고물을 묻힌 프리미엄 찹쌀떡으로 이루어진 프리미엄 합격대왕세트, 찹쌀떡과 ‘카카오프렌즈’ 필기구정(답만 찍는 사인펜, 집중력 200% 볼펜, 술술 풀리는 연필 등 4종)가 포함된 필승 합격세트 3종, 찹쌀떡과 전통엿이 함께 들어간 합격의문 세트 2종, 호두, 녹차, 베리가 들어간 앙금을 넣은 왕찹쌀떡과 만주, 바크 초콜릿 등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합격대왕세트 4종 등이다.
‘빚은’에서는 오는 12월 2일까지 ‘필승합격세트 3종’과 ‘프리미엄 합격대왕세트’를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빚은 마케팅 관계자는 “다양한 영양 간식으로 구성한 빚은 선물세트와 함께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형윤기자 man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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