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은행, 韓 은행 최초 더뱅커 선정 '글로벌 최우수 은행' 수상

아시아·한국 최우수 은행에도 선정

우리은행이 국내 은행 최초로 글로벌 금융 전문지 더 뱅커가 뽑은 ‘2020년 글로벌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 권광석(가운데) 우리은행장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임직원과 함께 트로피를 들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이 국내 은행 최초로 글로벌 금융 전문지 더 뱅커(The Banker)가 뽑은 ‘글로벌 최우수 은행(Global Bank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아시아 최우수 은행’과 ‘한국 최우수 은행’에도 선정돼 모두 3개 부문에서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

더 뱅커는 우리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시성 있는 금융 지원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점,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이종 산업과의 제휴를 통한 디지털 분야를 강화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더 뱅커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의 월간 금융 전문지로 매년 글로벌·지역별·국가별로 각각 한 곳의 최우수 은행을 선정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된 것은 국내 은행으로서는 처음”이라며 “올해 수상은 코로나19 대응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만큼 우리금융의 경영 이념인 ‘함께하는 든든한 금융’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빈난새기자 binther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