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8,453억과 2,783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개인은 11,309억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업(-7.58%), 비금속광물업(-2.68%), 운수장비업(-1.92%)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기계업(+0.65%), 섬유의복업(+0.62%), 통신업(+0.34%)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65% 내린 7만 17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부산주공(005030)(-16.74%), 한미사이언스(008930)(-14.02%), 셀트리온(068270)(-13.26%)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명신산업(009900)(+20.12%), 한국프랜지(010100)(+19.07%), 무림페이퍼(009200)(+16.86%) 등은 상승 마감했다.
금일 하락종목은 567개, 상승종목은 277개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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