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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야구協 초대 총재에 정천식 블루인더스 대표

정천식 블루인더스 대표




사단법인 한국연예인야구협회(이하 SBO)는 14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해 정천식(사진) ㈜블루인더스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초대 총재에 추대했다고 밝혔다.

정 총재는 30여 년 이상을 국가안보 관련 업무에 종사했고 2002년 월드컵대회,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2003년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 등 굵직한 국제 행사에서 안전대책 총괄 책임자로 활동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보국훈장 천수상 수상과 함께 국가유공자로 등록됐다.



2008년 산업용 마스크 등 산업안전용품 제조업체인 ㈜블루인더스를 창업했으며 ㈜넥센 상임감사, (사)부산양지회 회장, 동남권 상생포럼 상임대표, 부산국제아트페어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송영규기자 sk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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