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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샌드박스가 상의 회장 7년간 가장 보람"

정세균(오른쪽) 총리가 박용만(가운데) 대한상의 회장과 서울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샌드박스 2주년 성과보고회’에 참석하며 참석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는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박 회장은 이날 지난 “7년간 가장 보람된 일은 샌드박스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혁신의 물꼬를 터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호재기자. 2021.02.02




/김현수 기자 hs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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