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해외선물 No.1] 해왕 트레이더 2월 15일 해외선물 시황

[서울경제TV 해외선물 No.1] 해왕 트레이더 2월 15일 해외선물 시황





[서울경제TV ‘해외선물 NO.1’ 퓨처온 소속의 해왕 트레이더]

국제 유가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 경기 부양책 추진 소식에 힘입어 상승했다.

그렇지만 코로나19 확산 이후 유가 수요에 비해 공급 초과는 국제유가를 끌어내릴 수 있는 변수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코로나19 백신으로 국제유가 수요 회복을 지원할 것으로 보이지만, 석유 공급은 수요를 앞지르고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올해 들어 국제유가가 23% 가량 상승한 것은 거품이라고 볼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미국 KPMG 의 에너지 책임자는 “2020년 1월과 2021년 1월의 상황과 백신 접종 등으로 유가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있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가격 거품일 수 있다”며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가격이 58달러 이상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설명했다.

[2021년 2월 15일 crude-oil 4월물 선물지수 전략]





[2021년 2월 15일 crude-oil 4월물 선물지수 주봉 차트]

유가의 가격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2008년부터 병렬형 채널 파동 차트를 보면 저항에 부딪힐 수 있는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국제유가의 상승은 분명 제한적일 것이다. 강한 매도세를 다시 한 번 노릴 수 있는 자리는 63.00포지션이 유효하다. 손절 범위는 65달러까지 두되 수익을 55달러 인근까지 볼 수 있는 상황에서 좋은 포지션 단가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퓨처온 소속의 해왕 트레이더는 현재 서울경제TV에 출연중이다.

그의 해외선물 투자전략은 매일 밤 23:00~24:00 ‘해외선물 NO.1’ 생방송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전문가의 개인적인 분석입니다.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도건 기자 SEN TV dodogun@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