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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엔지니어링, 엔비디아(NVIDIA)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 진출

토종 트론 제조 스타트업 'TIE'

엔비디아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선정





글로벌 로보틱스 기업 디스이즈엔지니어링(TIE)이 비주얼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 엔비디아의 ‘엔비디아 인셉션(NVIDIA Inception)’ 프로그램 파트너로 선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은 엔비디아가 2016년 6월부터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과학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차세대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한다. 또한 원활한 제품 개발 및 양산, 서비스 개발 환경 등을 조성을 돕는다.

현재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T) 서비스, 의료,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등의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AWS,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 글로벌 IT기업들이 액셀러레이터 파트너로 회원사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디스이즈엔지니어링은 첫 제품 드론 시프트 레드(Shift RED)로 보여준 독자적인 비행제어기술(FC)과 근거리영역미세센서(Near Field Micro Sensing·NFMS) 등의 세계 특허 기술과 드론의 패러다임을 바꾼 혁신적인 한 손 조종 시스템 등이 주목을 받았다.



더불어 올해 상반기에는 드론딜리버리서비스(Drone Delivery System, DDS)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4년에는 CES2019, IFA2019 등의 글로벌 박람회에서 선보인 개인비행체(Personal Air Vehicle, PAV)의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홍유정 TIE 대표 “세계 최정상의 기업들과 긴밀한 교류, 기술 개발 지원을 기반으로 보다 적극적인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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