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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Fun] 하이브리드(HEV) 강자 토요타...‘렉서스 New LS’ 출격

렉서스 ES 300h./사진제공=토요타코리아




렉서스 ES 300h./사진제공=토요타코리아


하이브리드차량(HEV)의 강자 토요타가 오는 16일 출시되는 플래그십 모델 ‘렉서스 New LS’ 로 친환경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사전예약중인 렉서스 New LS는 LS의 DNA인 정숙성과 안락한 승차감 등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모델이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전동화 기술의 정점인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부드러운 변속과 뛰어난 정숙성을 실현했다.

렉서스 New LS 500h./사진제공=토요타코리아


하이브리드 및 가솔린 전 모델에는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AWD)과 전자제어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돼 렉서스 플래그십만의 주행 안정성과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24인치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렉서스 ‘New LS’의 가격은 △LS 500 AWD 수프림 1억2,740만원 △LS 500 AWD 럭셔리 1억3,730만원 △LS 500 AWD 플래티넘 1억5,200만원 △LS 500h AWD 럭셔리 1억4,750만원 △LS 500h AWD 플래티넘 1억6,750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LS 500h의 경우 20년식 LS 500h에 비해 각각 780만원, 360만원 인하된 가격을 책정했다.



지난해 렉서스의 연간 판매에서 하이브리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98%에 달했다. 특히 렉서스의 대표 모델인 ES 300h는 2020년 한 해 동안 5,732대가 판매되며 수입 하이브리드차량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올랐고, 2020 컨슈머인사이트(ConsumerInsight) 소비자체험평가에서는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ES 300h에 탑재된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에는 신개발 2.5ℓ 엔진이 탑재되어 뛰어난 응답성과 시원한 가속감, 우수한 연비(복합 연비 17.2km/ℓ) 등을 고루 갖췄다다는 평을 받았다.

이런 성능에 힘입어 렉서스 브랜드는 지난해 컨슈머인사이트 자동차기획조사결과 수입차 부문 △ ‘AS서비스 만족도(CSI)’, △‘내구품질 만족도(TGW-d)’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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