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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느껴지는 샴푸 향! 향 좋은 샴푸 인기

<이미지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직 나만을 위한 가치 소비로 ‘홈 헤어 테라피’ 제품이 인기다.

지난해 6월 인사이트코리아가 자체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Deep MininG를 통하여 발표한 ‘헤어케어 트렌드 보고서’를 종합해 보면 다수의 소비자들은 헤어 케어 제품을 구매할 때 성분과 향, 브랜드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것을 알 수 있다. 모발과 두피에 직접 닿는 만큼 자극이 적은 제품을 선호하고 은은한 샴푸 향에 대한 언급도 높게 나타났다. 국민샴푸 ‘TS샴푸’를 제조 판매하는 TS트릴리온의 관계자는 착한 성분과 기능성에 은은한 향까지 더한 퍼퓸 샴푸를 추천했다.

이 관계자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헤어케어도 기분 전환을 돕는 ‘가심비’를 강조한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헤어케어는 성분, 사용감 또는 마무리감 등을 꼼꼼하게 따져 구매해야 하므로 기능적인 측면과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향 좋은 샴푸를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계절이 바뀌면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도 주목받고 있다. 만약 두피 관리나 탈모 증상 완화가 고민이라면 이러한 기능까지 겸비한 퍼퓸 샴푸를 선택하면 만족감이 더욱 높을 것”라며 “이외에도 퍼퓸 샴푸를 선택할 때는 잔향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 고려해야 한다. ‘탈모샴푸의 명가’로 불리는 TS트릴리온은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TS샴푸’의 강점인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에 은은한 향을 더한 퍼퓸 샴푸를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퍼퓸 샴푸를 사용한 날에는 향수의 사용은 지양할 것. 퍼퓸 샴푸와 향수가 섞이면서 의도치 않은 향취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퍼퓸 샴푸와 향수를 동시에 사용하고 싶다면 같은 계열이거나 동일한 향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무르익어가는 봄, 기분 전환과 동시에 두피와 모발 관리까지 똑똑하게 챙길 수 있는 오직 나만을 위한 퍼퓸 샴푸를 찾아보길 바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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