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농협, 올 상반기 1,300여명 신규 채용… "위기극복 동참"

농협중앙회 전경. /연합뉴스




농협중앙회는 올 상반기 900여명의 농축협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미 계열사 등에서 진행 중인 400여명의 신규 채용과 합하면 1,300여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셈이다.

농축협 채용은 5월경 원서 접수 후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블라인드 방식의 채용으로 연령, 학력, 성별 등에 따른 제한이 없다.



농협 관계자는 “농협의 유통 대변화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100년 농협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인재를 모집할 것”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채용 한파 속에서 청년 일자리를 확대해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2021년 5월경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세종=박효정 기자 j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