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에서 맹활약 중인 신예 한지현이 미니멀 홈 에스테틱 브랜드 니들리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MZ세대를 대표하는 배우 한지현은 드라마 속 악역 모습과 달리 밝고 유쾌한 반전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시원시원한 마스크는 물론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MZ세대 뿐 아니라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대세 루키’ 반열에 오른 한지현은 대세 브랜드 니들리와 이미지가 가장 잘 부합해 글로벌 전속모델로 선정되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태(엄기준 분)와 심수련(이지아 분)의 딸 주석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한지현은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세 신인’ 반열에 올랐다. 특히 천서진 역의 김소연과 한치의 양보도 없는 대립으로 ‘펜트하우스’ 내 명장면을 만들어내는 등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니들리 담당자는 “피부 고민에 정곡을 찌르는 니들리의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배우 한지현을 모델로 선정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모델로서 니들리를 대표하는 얼굴이 되어 활동할 대세 루키 한지현과 함께 브랜드의 주력 제품부터 다채로운 라인업의 제품까지 적극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진선 기자/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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