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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 기초 문제집, 천재교육 '똑똑한 하루 국어’ 눈길





스마트폰의 시작 연령이 빨라짐과 동시에 초등학생들의 국어 능력에 비상 불이 켜졌다. 디지털 영상 매체에 익숙해진 아이들의 독해력과 어휘력 그리고 글쓰기 능력 등이 저하되고 있는 것이다.

목동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A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에게 글쓰기를 시키면 한 시간 동안 연필만 쥐고 있어요. 뭘 적어야 될지 모르는 거죠. 글쓰기 능력도 문제이지만, 문장부호를 어디에 찍어야 되는지조차 어려워하더라고요. 아이가 온점과 쉼표를 헷갈려 할 때 초등 국어 기초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꼈어요”라며 고충을 밝혔다.

A 씨와의 인터뷰처럼, 초등 저학년 자녀에게 국어 기초 학습은 중요하다. 국어는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는 학습 능력으로, 독해력과 어휘력과 같은 국어 기본 능력이 받쳐줘야 다른 교과목까지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다. 하지만 가정에서 초등 국어를 지도하기에는, 국어 교과목 특성상 수학과 같이 정확한 커리큘럼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에 많은 학부모들은 초등 교과 과정에 맞추어 국어 학습 커리큘럼이 짜여 있고, 아이들의 학습 의욕과 흥미까지 놓치지 않는 초등 국어 기초 문제집을 선호한다. 그중에서도 천재교육이 출간한 '똑똑한 하루' 국어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천재교육의 똑똑한 하루 국어 시리즈는 독해, 어휘, 글쓰기로 구성되어 있다. 똑똑한 하루 독해의 경우, 다양하고 실생활에 연관된 소재로 되어 있어 독해 공부가 지루하지 않도록 했다.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공원 안내문과 같은 실제 생활 지문을 통한 독해 문제로 학생들의 학습 흥미를 놓치지 않았다.



똑똑한 하루 어휘 역시, 일상생활 속 적절한 예시를 통하여 맞춤법을 알려주며, 주제에 따라 올바른 어휘력 감각을 기를 수 있게 하였다. 똑똑한 하루 글쓰기의 경우, 단순한 받아쓰고 따라 쓰는 학습부터, 낱말을 찾아 짧은 글을 쓰고 더 나아가 장문의 글까지 완성할 수 있는 점진적인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또한 천재교육의 똑똑한 하루 국어 시리즈는 모두 부담 없는 학습량으로 초등 아이가 문제 풀이에 거부감 없이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국어뿐만 아니라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다양한 교과목을 천재교육의 ‘똑똑한 하루’ 시리즈로 학습할 수 있다. 모든 도서는 천재교육 공식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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