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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어린이날 특별 문화 행사

창작뮤지컬 '쏠라맨과 펑펑마녀' 19~30일 공연


한국에너지공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창작 뮤지컬 등을 연계한 문화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다각도로 펼쳐 관심을 받고 있다.

에너지공단이 운영하는 ‘KEA 에너지 아트센터’는 창립 40주년 기념으로 어린이 창작 뮤지컬 ’쏠라맨과 펑펑마녀’를 제작해 지난해 초연 이후 에너지 아트센터에서 오프라인 공연과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택트 공연을 꾸준히 열어왔다.

특히 올 해 어린이날 특별 행사에서는 지난 연말 모금한 시청자 기부금을 울산 이삭지역아동센터에 전달, 어린이 등·하원 버스 랩핑을 지원하고, 에어컨을 비롯한 냉·난방기와 학습용 노트북 등을 함께 기증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센터에 기부 물품 등을 전달한 후 김창섭(왼쪽) 이사장과 권태숙 이삭아동센터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에너지공단




공단측은 지난해 초연한 창작 뮤지컬 콘텐츠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오는19일부터 30일까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예림당 아트홀에서 가족 뮤지컬 ‘쏠라맨과 펑펑마녀’를 선보일 계획이다.

공단은 아울러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에너지 아트센터로 초청해 매주 다양한 방과후 힐링 미술 프로그램과 기후변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에너지·과학과 예술을 연계한 문화 나눔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어린이는 대한민국 에너지의 미래이자 주인공인 만큼, 오월의 초록 나무와 푸른 하늘을 마음껏 즐기며 하루하루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에너지공단은 어린이들이 창의성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나눔을 실천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손철 기자 runir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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