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종로구, 문화재 안전경비 인력 채용





서울 종로구는 관내 중요문화재를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문화재 안전경비 인력 99명을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근무지는 종로 내 중요문화재인 문묘, 흥인지문, 창의문, 혜화문, 탑골공원, 동관왕묘, 장면 가옥, 고희동 가옥, 박노수 가옥, 이상범 가옥 등등 10곳이다. 만 60세 이상 서울시 거주자이면서 소방설비, 소방안전, 방화관리자 등 소방 관련 자격증(2급 이상)을 소지해야 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체력평가 3급 이상 판정을 받아야 한다.



채용되면 오는 7월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총 1년 동안 문화재 주변을 순찰하며 재난상황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초동 대응에 나서게 된다. 근무조건은 1일 6시간(4교대, 5개조)와 1일 8시간(격일, 2개조) 등이 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