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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 속 묶음 머리 인기, 헤어라인 자신감 높이는 방법

[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더위가 찾아왔다. 무더운 초여름 날씨에 여름 헤어 트렌드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여름에는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헤어스타일이 인기다. 길어진 코로나19로 인한 ‘뉴노멀’의 영향으로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 집콕 시간이 증가하면서 깔끔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이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얼굴과 턱,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묶음 머리는 자신의 두상에 맞춰 연출하면 더욱 멋스럽다.

이마와 턱이 짧은 편인 둥근 얼굴형이라면 머리 위쪽에 볼륨을 더해 묶어야 갸름해 보인다. 정수리 부근까지 높게 올려 묶는 하이 포니테일을 연출하면 동안 외모를 한층 강조할 수 있다. 턱선이 강조된 얼굴형이라면 중간 높이로 묶은 후 옆머리를 내리면 여성스러움을 더할 수 있다.

평소 헤어라인 고민 때문에 묶음 머리를 하기가 꺼려진다면 헤어쿠션을 활용해볼 것. 세계적인 명품 샴푸 브랜드 ‘TS샴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TS트릴리온 관계자는 헤어라인 커버 제품으로 빈 헤어라인을 자연스럽게 연출하면 누구나 풍성한 묶음 머리를 할 수 있다고 전한다.

이 관계자는 “내추럴함과 편리함을 모두 갖춘 헤어스타일이 묶음 머리인 것 같다. 다만 묶음 머리를 할 때 흔히 하게 되는 실수가 바로 헤어라인 커버다. 숱이 적어 이마와 모발의 경계가 듬성듬성 비었다면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완성하는 데 방해를 줄 수 있다. 미운 헤어라인은 바르는 흑채처럼 전용 제품으로 경계를 자연스럽게 채우면 훨씬 깔끔해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무래도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는 TS의 ‘리블랙헤어쿠션’처럼 물과 땀에 강한 팩트 제품을 선택해야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마스카라, 스프레이 타입보다 팩트 형태의 바르는 흑채가 사용하기 편리하다. 용기에 내장된 쿠션으로 톡톡 두드려 빈 헤어라인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채워주는 것만으로도 깔끔하게 커버할 수 있다.

헤어쿠션은 헤어라인뿐만 아니라 훤하게 드러나 보이는 정수리나 빈모로 고민되는 부위, 흰머리나 새치에도 사용할 수 있어 부모님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부모님들의 헤어 자신감을 높이는 선물로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사용 시 한 번에 많은 양을 바르기보다 물방울 모양 퍼프의 뾰족한 부분을 이용해 여러 번 덧바르면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다.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 올여름에는 헤어 자신감은 높이고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자연스러운 묶음 머리로 트렌디한 감각을 뽐내보자.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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