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윤여정이 오스카에서 착용한 그 주얼리…갤러리아百에서 볼 수 있다

15~18일 ‘마스터피스존’ 전시회 열어

70억 원 상당 보석·시계 34개 상품 전시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74)이 트로피를 들고 있다./연합뉴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배우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할 당시 착용했던 다이아몬드 귀걸이과 팔찌, 사파이어 링 등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5∼1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70억 원 상당의 보석류와 시계 34개 상품을 소개하는 ‘마스터피스존’ 전시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지난달 국제 시계 박람회인 ‘워치스앤원더스’(Watches&Wonders)에서 선보였던 명품 시계 신제품을 비롯해 국내 단 한 점뿐인 상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전시품 중에 가장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되는 상품은 쇼파드의 하이주얼리 상품들이다. 해당 상품들에는 윤여정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착용했던 쇼파드의 다이아몬드 귀걸이와 팔찌, 사파이어 링이 포함됐다. 총 16억원 상당이다.



명품 시계 수집가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워치스앤원더스’에서 선보인 명품시계 신제품 4개(바쉐론콘스탄틴 2개·피아제 2개)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밖에 △9억 원 상당의 바쉐론콘스탄틴 트래디셔널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1억 원 상당의 브레게 클래식 라 뮤지컬 △2억 원 상당의 랑에운트죄네 1815투르비옹 △2억 원상당의 파네라이 섭머저블 에코판게아 투르비옹 지엠티 등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명품 브랜드 집결지인 갤러리아명품관의 위상에 걸맞게 희소성 있는 하이주얼리 앤 워치 제품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오는 15~1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열리는 갤러리아 백화점의 ‘마스터피스 전시회’ 포스터/사진 제공=갤러리아백화점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