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001510)이 다양한 금융상품을 쇼핑하듯 투자할 수 있는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앱 ‘주파수 웰스’를 선보인다.
SK증권은 사회 초년생부터 중·장년층까지 금융상품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를 돕는 자산 관리 전용 앱인 ‘주파수 웰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채권·펀드·외화 환매조건부채권(RP) 등의 투자가 가능하며 SK증권의 전문 포트폴리오 매니저가 상품별로 3~5개 엄선된 상품을 추천한다. 해당 상품의 운영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고객에게 저금리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증권은 5월 14일부터 주파수 웰스에서 금융상품에 가입할 시 선착순 7,000명에게 7,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입금액이 100만 원 이상이면 1만 원 상당의 추가 상품 지급 및 금융상품 O/X퀴즈 등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sunse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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