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엔지니어링 용인하수처리장 12곳, 누적 하수처리 6억 톤 돌파

용인 수지 레스피아 전경./사진 제공=삼성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용인에 건설해 운영 중인 12개 하수처리장들의 누적 하수 처리량이 6억 톤을 넘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10년 용인시에 수지레스피아 등 총 12개의 하수처리장을 건설했다. 2030년까지 운영을 담당한다. 12곳 하루처리장이 하루에 처리하는 하수량은 약 14만 톤이다. 12년간 처리한 하수 양을 계산하면 6억 톤이 넘는다. 이는 팔당댐 총저수량 2억 4,000만 톤의 약 2.5배에 해당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하수처리 등 친환경 운영·관리(O&M) 분야에 많은 국내외 프로젝트 경험과 차별적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그린 인프라 등 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ESG) 사업을 더욱 확대해 안정적 수익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종갑 기자 gap@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