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카드사 오픈뱅킹 서비스 개시에 발맞춰 종합 생활금융 플랫폼 도약을 가속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오픈뱅킹 서비스에 모든 카드사의 청구대금 결제일을 미리 알려주는 ‘카드 결제일 알림 서비스’와 고객 본인 계좌로 잔액을 모을 수 있는 ‘결제계좌 잔액 보충 서비스’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였다.
신한카드는 신한페이판 오픈뱅킹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6월 1일부터 30일까지 ‘머선 129’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뱅킹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선착순 10만명에게 100%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오픈뱅킹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750만원 상당의 골드바(100g) 1명, 맥북에어(256GB) 2명, 에어팟 5명, 신세계(004170) 상품권 5만원권 70명, 모바일문화상품권 3만원권 200명, BBQ 치킨 쿠폰 400명 등 총 678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오픈뱅킹에 등록하는 계좌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 밖에 6월 한달간 신한페이판 오픈뱅킹으로 송금을 하면 송금 수수료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광수 기자 br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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