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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바이오, ‘mRNA 백신’ 원료 생산 소식에 강세

지난 22일 워싱턴에서 '한미 백신 기업 파트너십 행사'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와 스테판 반셀 모더나 대표가 MOU를 맺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mRNA(메신저 리보핵산) 설비 증설 계획에 힘입어 1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6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1.89% 오른 86만 1,000원에 거래됐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 mRNA 원료의약품 생산 설비를 증설해 2022년 상반기까지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cGMP)에 대한 준비를 완료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항체의약품 CMO에 이어 mRNA 치료제 CMO까지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하게 됐다”며 “화이자, 모더나의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 성공으로 mRNA의 안전성 및 효능 입증되면서 mRNA를 사용한 치료제 시장 확대될 것”이라고 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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