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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동안' 장영란, "남편이 부르는 애칭은 이쁜이" 반전 대답에 웃음 바다





3일 밤 방송하는 SBS FiL '평생동안'에서는 장영란의 해피하우스를 찾은 김성령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평생동안’ 촬영에서 김성령의 에너제틱 라이프를 체험한 장영란은 김성령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연년생인 두 아이를 키우는 집답지 않게 깔끔하게 정돈된 장영란의 해피하우스에 언니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평소 운동을 즐겨 하는 김성령과 달리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장영란은 “집에서 저스트 댄스를 조금 한다”며 시범을 보였다. 장영란의 흥겨운 춤사위에 지켜보던 김성령 역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함께 댄스 삼매경을 선보였다. 수준급의 운동 실력을 보여준 김성령의 댄스 실력은 어떨지 본 방송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김성령과 장영란 부부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됐고, 장영란의 남편은 “저는 영란 씨를 ‘우리 이쁜이’라고 부른다”고 말해 장영란을 기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쁜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마음이 예뻐서냐, 얼굴이 예뻐서냐”라고 묻는 김성령의 질문에 반전 가득한 대답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장영란의 애칭이 ‘이쁜이’가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SBS Fil ‘평생동안’은 SBS FiL, SBS PLUS에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다음날인 금요일 저녁 8시에는 SBS MTV에서도 만날 수 있다.

/김도희 doh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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