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프라퍼티코리아는 2021년 3월 ‘한국공항공사 상업시설 운영심의위원’과 더불어 한국자산관리공사 선정위원으로 공사발전을 위해 3년 연속 선정되었다.
한국자산관리 공사 캠코는 가계, 기업, 공공자산의 사회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국내 유일의 공적자산관리 전문기관이다. 한국공항공사 역시 국내 항공산업의 육성, 지원역할과 함께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이 위촉은 그간 개인 기업 단체 등 부동산 시장의 권익증진과 공공의 이익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상업시설 운영위원이라는 명예를 안게 된 것으로 보인다.
국내 리테일 상업시설분야 1위기업인 어반프라퍼티코리아는 2014년 설립이래 13개의 국내공항 리테일 컨설팅, 여의도 MBC부지 컨설팅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리테일 매각 및 매입 임대 프로젝트 3800개에 달하는 딜을 성공시킨 바 있다.
어반프라퍼티코리아 홍보팀 관계자는 “단순히 상업화된 관점에서의 테넌트 입점과 기업의 이익만을 추구하기 보다는 지역사회와 작지만 강한 기업들도 함께 성장하도록 변화하는 노력을 하겠다”라며 사회적가치 실현에 중점을 두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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