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기계업(-4.15%), 의료정밀업(-1.74%), 전기가스업(-1.31%)이며, 강세업종은 운수창고업(+1.81%), 의약품업(+1.61%), 비금속광물업(+0.8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33:67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64:3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기관은 2,14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361억, 외국인은 1,72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전산업(130660)이 19.76% 오른 9,090원을 기록 중이고, 덕성우(004835)(+17.04%), 광명전기(017040)(+15.3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우진(105840)(-14.60%), 두산중공업(034020)(-10.78%), SNT에너지(100840)(-10.1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48개, 상승종목은 272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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